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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톡 잘못했다가 2.6억 날렸다”…요즘 판치는 ‘딸내미 톡’ 알고보니
딸의 메신저 계정으로 "휴대전화가 고장났다"는 연락을 받고
딸이 보낸 URL을 클릭하자 원격조정앱이 설치되었고 해당 핸드폰에서 2억6천만원이 인출되었다고...
(피해자의 딸 역시 계정을 해킹당한것으로 추측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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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2-21 22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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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138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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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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