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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골린이’ 지고 ‘테린이’ 뜬다…테니스 인기에 브랜드 인수한 ‘이 회사’

F&F, 미국 테니스용품 브랜드 ‘세르지오 타키니’ 인수에 총 827억원 투입

국내 테니스 인구 50만명, 시장 규모 2500억원 추정

ka***************** · 2022-07-13 21:20 · 조회 1204